근본법문의 경 ①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욱까타시에 있는 쑤바가바나의 쌀라라자 나무아래 계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불렀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대답했다.
3. 그 때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나는 그대들에게 모든 사실의 뿌리가 되는 법문을 설할 것이다.
듣고 잘 새겨라. 내가 설명할 것이다.”
(수행승들)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수행승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4.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의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거룩한 이를 인정하지 않고, 거룩한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거룩한 가르침에 이끌리지 않고, 참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참사람을 알지 못하고, 참사람에 이끌리지 않는다.그는 땅을 땅으로 여기고 땅을 땅으로 여기고 나서 땅을 생각하고, 땅 가운데 생각하고 땅으로부터 생각하며 ‘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땅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물을 물로 여기고 물을 물로 여기고 나서 물을 생각하고, 물 가운데 생각하고 물로부터 생각하며 ‘물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물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불을 불로 여기고 불을 불로 여기고 나서 불을 생각하고, 불 가운데 생각하고 불로부터 생각하며 ‘불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불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바람을 바람으로 여기고 바람을 바람으로 여기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며 ‘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바람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존재들을 존재들로 여기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여기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며 ‘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존재들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신들을 신들로 여기고 신들을 신들로 여기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신들로부터 생각하며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0.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창조신을 창조신으로 여기고 창조신을 창조신으로 여기고 나서 창조신을 생각하고, 창조신 가운데 생각하고 창조신으로부터 생각하며 ‘창조신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창조신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1.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여기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여기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며 ‘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하느님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2.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여기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여기고 나서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며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3.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여기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여기고 나서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며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4.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여기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여기고 나서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며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5.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여기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여기고 나서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며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6.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 여기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 여기고 나서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생각하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부터 생각하며 ‘'무한한 공간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무한한 공간의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 여기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 여기고 나서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생각하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부터 생각하며 ‘'무한한 의식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무한한 의식의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 여기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 여기고 나서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생각하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 가운데 생각하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부터 생각하며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아무 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9.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 여기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 여기고 나서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생각하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 가운데 생각하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부터 생각하며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0.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여기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여기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고, 보여진 것 가운데 생각하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며 ‘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보여진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1.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여기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여기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고, 들려진 것 가운데 생각하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며 ‘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들려진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2.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경험된 것을 경험된 것으로 여기고 경험된 것을 경험된 것으로 여기고 나서 경험된 것을 생각하고, 경험된 것 가운데 생각하고 경험된 것으로부터 생각하며 ‘경험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경험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3.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여기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여기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고, 인식된 것 가운데 생각하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며 ‘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인식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4.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여기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여기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고, 하나인 것 가운데 생각하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며 ‘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하나인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5.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여기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여기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고, 다양한 것 가운데 생각하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며 ‘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6.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여기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모든 것 가운데 생각하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며 ‘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모든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7.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열반을 열반으로 여기고 열반을 열반으로 여기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며 ‘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열반에 대해 환락을 즐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8. (세존) “수행승들이여, 위없는 안온을 아직 성취하지 못하였어도 위없는 안온을 구하여 배우는 학인이 있다.
그는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9. 배우는 학인은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물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0. 배우는 학인은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불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1. 배우는 학인은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2. 배우는 학인은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3. 배우는 학인은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4. 배우는 학인은 창조신을 창조신으로 곧바로 알고 창조신을 창조신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신을 생각하지 않고 창조신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신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신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신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5. 배우는 학인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6. 배우는 학인은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7. 배우는 학인은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8. 배우는 학인은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9. 배우는 학인은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0. 배우는 학인은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공간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공간의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1. 배우는 학인은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의식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의식의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2. 배우는 학인은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아무 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3. 배우는 학인은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4. 배우는 학인은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5. 배우는 학인은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6. 배우는 학인은 경험된 것을 경험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경험된 것을 경험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경험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경험된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경험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경험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경험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7. 배우는 학인은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8. 배우는 학인은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9. 배우는 학인은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0. 배우는 학인은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1. 배우는 학인은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2. (세존) “수행승들이여, 번뇌를 부수고 수행이 원만하고 할 일을 해 마치고 짐을 내려놓고 이상을 실현하고 존재의 속박을 끊고 바르고 원만한 지혜로 해탈한 거룩한 이가 있다.
그도 또한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3. 거룩한 이는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물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4. 거룩한 이는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불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5. 거룩한 이는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6. 거룩한 이는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7. 거룩한 이는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8. 거룩한 이는 창조신을 창조신으로 곧바로 알고 창조신을 창조신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신을 생각하지 않고 창조신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신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신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신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9. 거룩한 이는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0. 거룩한 이는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1. 거룩한 이는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2. 거룩한 이는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3. 거룩한 이는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4. 거룩한 이는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공간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공간의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5. 거룩한 이는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의식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의식의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6. 거룩한 이는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아무 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7. 거룩한 이는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8. 거룩한 이는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9. 거룩한 이는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0. 거룩한 이는 경험된 것을 경험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경험된 것을 경험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경험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경험된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경험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경험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경험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1. 거룩한 이는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2. 거룩한 이는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3. 거룩한 이는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4. 거룩한 이는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5. 거룩한 이는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6. (세존) “수행승들이여, 번뇌를 부수고 수행이 원만하고 할 일을 해 마치고 짐을 내려놓고 이상을 실현하고 존재의 속박을 끊고 바르고 원만한 지혜로 해탈한 거룩한 이가 있다.
그도 또한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7. 거룩한 이는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물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8. 거룩한 이는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불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9. 거룩한 이는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0. 거룩한 이는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1. 거룩한 이는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2. 거룩한 이는 창조신을 창조신으로 곧바로 알고 창조신을 창조신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신을 생각하지 않고 창조신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신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신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신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3. 거룩한 이는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4. 거룩한 이는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5. 거룩한 이는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6. 거룩한 이는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위대한 경지로 얻은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7. 거룩한 이는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승리하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8. 거룩한 이는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무한한 공간의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공간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공간의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9. 거룩한 이는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무한한 의식의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의식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한한 의식의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0. 거룩한 이는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아무 것도 없는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아무 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1. 거룩한 이는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을 생각하지 않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2. 거룩한 이는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3. 거룩한 이는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4. 거룩한 이는 경험된 것을 경험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경험된 것을 경험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경험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경험된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경험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경험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경험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5. 거룩한 이는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6. 거룩한 이는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7. 거룩한 이는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8. 거룩한 이는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9. 거룩한 이는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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