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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7. 커다란 마흔의 경

 

1.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기반을 가지고 필수품을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설하겠다. 그것을 듣고 마음에 잘 새기도록 하라. 나는 설할
것이다.”
“알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엇이 기반을 가지고 필수품을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인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챙김이라는 이런 일곱 가지 요소와 함께한 마음집중(심일경성.心一境性)이 갖추어진 것ㅡ 비구들이여, 이것을 기반을 가졌다고도 하고 필수품을 갖추었다고도 하는 성스러운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앞선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바른 견해가 앞서는 것인가? 삿된 견해를 삿된 견해라고 철저히 알고, 바른 견해를 바른 견해라고 철저히 안다. 이것이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삿된 견해인가?
'보시도 없고 공물도 없고 제사(헌공)도 없다.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결실도 없고 과보도 없다. 이 세상과 저 세상도 없다. 어머니도 없다. 아버지도 없다. 화생하는 중생(변화하여 생겨난 중생)도 없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철저히 알았고, 겪어 알아 그것을 알려주는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들어간 사문‧바라문들이 이 세상에는 없다.'라고 하는 것은 삿된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견해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견해는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와 함께 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하는 바른 견해가 있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견해가 있다.
비구들이여, 어떤 것이 번뇌와 함께 하고 공덕과 연결되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하는 바른 견해인가? '보시도 있고 공물도 있고 제사(헌공)도 있다.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결실도 있고 과보도 있다. 이 세상과 저 세상도 있다. 어머니도 있고 아버지도 있다. 화생하는 중생도 있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철저히 알았고, 겪어 알아 그것을 알려주는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들어간 사문‧바라문들이 이 세상에는 있다.'라고 하는 것이 번뇌와 함께 하고 공덕과 연결되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하는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와 함께 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견해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길을 구족한 자가 성스러운 길을 닦았기 때문에 생긴 지혜, 지혜의 근, 지혜의 힘, 법에 대한 선별로 이루어진 깨달음의 요소[택법각지.擇法覺支], 바른 견해, 길의 요소를, 비구들이, 이것이 번뇌와 함께 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견해이다. 그는 삿된 견해를 버리고 바른 견해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것이 바른 노력이다. 그는 마음챙김으로 삿된 견해를 버리고, 마음챙김으로 바른 견해를 성취하여 머문다. 이것이 바른 마음챙김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견해를 보호하고 지켜나가니 곧 바른 견해, 바른 노력, 바른 마음챙김이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앞선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앞서는가?
그는 삿된 사유를 삿된 사유라고 철저히 알고, 바른 사유를 바른 사유라고 철저히 안다. 이것이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삿된 사유인가?
감각적 쾌락을 사유하고, 성냄을 사유하고, 해코지하는 것을 사유하는 것이 삿된 사유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사유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사유도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이 익게하는바른 사유가 있다. 비구들이여,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사유가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에 연결되고 몸과 생명에 대한 애착을 익게하는 바른 사유인가?
비구들이여, 출리에 대한 사유, 성냄 없음에 대한 사유, 해코지 않음에 대한 사유가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에 연결되고 재생의 조건이 익게하는 바른 사유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사유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길을 구족한 자가 성스러운 길을 닦았기 때문에 생긴 사색, 생각, 사유, 마음의 전념, 마음의 고정, 마음의 지향, 말의 형성작용[口行]를, 비구들이여, 이것이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사유이다. 그는 삿된 사유를 버리고 바른 사유를 구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것이 바른 노력이다. 그는 마음챙김으로 삿된 사유를 버리고, 마음챙김으로 바른 사유를 성취하여 머문다. 이것이 바른 사유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사유를 보호하고 지켜나가니 곧 바른 견해, 바른 노력, 바른 마음챙김이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앞선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앞서는가?
그는 삿된 말을 삿된 말이라고 철저히 알고, 바른 말을 바른 말이라고 철저히 안다. 이것이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삿된 말인가? 거짓말, 이간하는 말(중상모략), 거친 말, 꾸며대는 말이 삿된 말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말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말도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하는 바른 말이 있다. 비구들이여,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말이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와 함게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몸과 생명에 대한 애착)을 익게하는 바른 말인가? 거짓말하는 것을 삼가고, 이간하는 말을 삼가고, 거친 말을 삼가고, 꾸며대는 말을 삼가는 것이, 비구들이여, 이것이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하는 바른 말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말인가?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길을 구족한 자가 성스러운 길을 닦았기 때문에 생긴 말로 짓는 네 가지 나쁜 행위를 떠나고 길들이고 자제하고 삼가하는 것이. 비구들이여, 이것이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말이다. 그는 삿된 말을 버리고 바른 말을 구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것이 바른 노력이다. 그는 마음챙김으로 삿된 말을 버리고, 마음챙김으로 바른 말을 성취하여 머문다. 이것이 바른 마음챙김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말을 보호하고 지켜나가니 곧 바른 견해, 바른 노력, 바른 마음챙김이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앞선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앞서는가?
그는 삿된 행위를 삿된 행위라고 철저히 알고, 바른 행위를 바른 행위라고 철저히 안다. 이것이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삿된 행위인가? 비구들이여,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이 삿된 행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행위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행위도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하는 바른 행위가 있다. 비구들이여,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행위가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하는 바른 행위인가?
비구들이여, 살아 있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삼가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이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과 연결되고 몸과 생명에 대한 애착을 익게하는 바른 행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요소인 바른 행위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길을 구족한 자가 성스러운 길을 닦았기 때문에 생긴 몸으로 짓는 세 가지 나쁜 행위를 떠나고 자제하고 삼가하는 것이, 비구들이여, 이것이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행위이다. 그는 삿된 행위를 버리고 바른 행위를 구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것이 바른 노력이다. 그는 마음챙김으로 삿된 행위를 버리고, 마음챙김으로 바른 행위를 성취하여 머문다. 이것이 바른 마음챙김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행위를 보호하고 지켜나가니 곧 바른 견해, 바른 노력, 바른 마음챙김이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앞선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앞서는가?
그는 삿된 생계(생활)를 삿된 생계라고 철저히 알고, 바른 생계를 바른 생계라고 철저히 안다. 이것이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삿된 생계인가? 사기를 치고, 아첨을 하고, 예언을 하고, 요술을 가지고, 이득 때문에 이득을 추구하는 것이 삿된 행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생계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생계도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하는 바른 생계가 있다. 비구들이여,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생계가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하는 바른 생계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가 삿된 생계를 버리고 바른 생활로 생계를 유지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과 연결되고 몸과 생명에 대한 애착을 익게하는 바른 생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생계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길을 구족한 자가 성스러운 길을 닦았기 때문에 생긴 삿된 생계를 떠나고 절제하고 제어하고 금하는 것을, 비구들이, 이것이 번뇌와 함께하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길의 요소인 바른 생계이다. 그는 삿된 생계를 버리고 바른 생계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비구들이, 이것이 바른 노력이다. 그는 마음챙김으로 삿된 생계를 버리고, 마음챙김으로 바른 생계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바른 마음챙김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생계를 보호하고 지켜나가니 곧 바른 견해, 바른 노력, 바른 마음챙김이다.”
 
3.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앞선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앞서는가?
비구들이여, 바른 견해를 가진 자에게 바른 사유가 생긴다. 바른 사유를 가진 자에게 바른 말이 생긴다. 바른 말을 가진 자에게 바른 행위가 생긴다. 바른 행위를 가진 자에게 바른 생계가 생긴다. 바른 생계를 가진 자에게 바른 노력이 생긴다. 바른 정진를 가진 자에게 바른 마음챙김이 생긴다.
바른 마음챙김을 가진 자에게 바른 삼매가 생긴다. 바른 삼매를 가진 자에게 바른 지혜가 생긴다. 바른 지혜를 가진 자에게 바른 해탈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이와같이 여덟 가지 요소를 갖춘 유학들이 있고, 열 가지 요소를 갖춘 아라한이 있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앞선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앞서는가?
비구들이여, 바른 견해를 가진 자에게 삿된 견해가 극복된다. 그러면 삿된 견해를 조건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나쁘고 선하지 않은 법들도 극복된다. 바른 견해를 조건으로 다양한 선한 법들은 익힘과 닦음을 통해 완성으로 나아간다. 비구들이여, 바른 사유를 가진 자에게 삿된 사유가 극복된다. … 비구들이여, 바른 말을 하는 자에게 삿된 말이 극복된다. … 비구들이여, 바른 행위를 하는 자에게 삿된 행위가 극복된다. … 비구들이여, 바른 생계를 가진 자에게 삿된 생계가 극복된다. … 비구들이여, 바른 노력을 하는 자에게 삿된 노력이 극복된다. … 비구들이여, 바른 마음챙김을 가진 자에게 삿된 마음챙김이 극복된다. … 비구들이여, 바른 삼매를 가진 자에게 삿된 삼매가 극복된다. … 비구들이여, 바른 지혜를 가진 자에게 삿된 지혜가 극복된다. … 비구들이여, 바른 해탈을 가진 자에게 삿된 해탈이 극복된다. 그러면 삿된 해탈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나쁘고 선하지 않은 법들도 극복된다. 바른 해탈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선한 법들은 익힘과 닦음을 통해 완성으로 나아간다.
 
비구들이여, 이처럼 스무 가지 선함의 편에 있는 요소와 스무 가지 선하지 않음의 편에 있는 요소가 있다. 이 커다란 마흔 가지 법문은 굴러졌다. 신이 사는 세계, 마라가 사는 세계, 브라흐마가 사는 세계, 사문과 바라문이 사는 인간의 세계, 하늘 사람이 사는 세계의 그 어느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다.”
 
4.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라도 이 위대한 마흔 가지 법문이 비난받아야 하고 거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여기에서 그를 비난할 수 있는 열 가지 합리적인 추론을 제시할 수 있다. 
만일 그가 바른 견해를 비난한다면 그는 삿된 견해를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사유를 비난한다면 그는 삿된 사유를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말을 비난한다면 그는 삿된 말을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행위를 비난한다면 그는 삿된 행위를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생계를 비난한다면 그는 삿된 생계를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정진을 비난한다면 그는 삿된 정진을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마음챙김을 비난한다면 그는 그릇된 마음챙김을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삼매를 비난한다면 그는 그릇된 삼매를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지혜를 비난한다면 그는 그릇된 지혜를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해탈을 비난한다면 그는 그릇된 해탈을 가진 사문‧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라도 이 위대한 마흔 가지 법문이 비난받아야 하고 거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여기에서 그를 비난할 수 있는 열 가지 합리적인 추론을 제시할 수 있다.
비구들이여, 옥깔라 지역 사람들과 왓사와반냐 사람들과 같은 무인론자들과 도덕부정론자들과 허무론자들도 이 위대한 마흔 가지 법문을 비난받아야 한다고 거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은 무슨 이유인가? 비난과 반격과 반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5. 세존께서는 이와같이 설하셨다.
세존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자 그 비구들은 기뻐하며 세존께서 설하신 것을 찬탄하였다.

커다란 마흔의 경(M117)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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