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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5 들어섬 1장 들어감의 품


■ SN 25.1 - 눈(眼) 경
 
302. “비구들이여, 눈(眼)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견고하지 않고), 다른 것(다른 상태가, 달라지는)이 되는 것이다. 귀(耳)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코(鼻)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혀(舌)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몸(身)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마음(意.의)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명료하게(확신하는) 하는 자는 믿음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 SN 25.2 - 형색(色) 경
 
303. “비구들이여, 형색(色)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소리(聲)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냄새(香)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맛(味)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감촉(觸)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법(法.마음현상)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명료하게(확신하는) 하는 자는 믿음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 SN 25.3 - 의식(識) 경
 
304. “비구들이여, 눈의 의식(眼識)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귀의 의식(耳識)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코의 의식(鼻識)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혀의 의식(舌識)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몸의 의식(身識)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마음의 의식(意識)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명료하게(확신하는) 하는 자는 믿음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 SN 25.4 - 감각접촉(觸) 경
 
305. “비구들이여, 눈의 감각접촉(眼觸)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귀의 감각접촉(耳觸)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코의 감각접촉(鼻觸)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혀의 감각접촉(舌觸)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몸의 감각접촉(身觸)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마음의 감각접촉(意觸)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명료하게(확신하는) 하는 자는 믿음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 SN 25.5 - 감각접촉에서 생긴 것 경
 
306. “비구들이여, 눈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귀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코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혀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몸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몸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마음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명료하게(확신하는) 하는 자는 믿음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 SN 25.6 - 형색에 의한 인식 경
 
307. “비구들이여, 형색에 의한 인식(지각)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소리에 의한 인식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냄새에 의한 인식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맛에 의한 인식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감촉에 의한 인식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법에 의한 인식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명료하게(확신하는) 하는 자는 믿음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 SN 25.7 - 형색에 의한 의도 경
 
308. “비구들이여, 형색에 의한 의도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소리에 의한 의도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냄새에 의한 의도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맛에 의한 의도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감촉에 의한 의도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법에 의한 의도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명료하게(확신하는) 하는 자는 믿음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 SN 25.8 - 형색에 의한 갈애 경
 
309. “비구들이여, 형색에 의한 갈애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소리에 의한 갈애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냄새에 의한 갈애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맛에 의한 갈애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감촉에 의한 갈애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법에 의한 갈애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명료하게(확신하는) 하는 자는 믿음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 SN 25.9 - 땅의 요소(界) 경
 
310. “비구들이여, 땅의 요소는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물의 요소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불의 요소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바람의 요소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허공의 요소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의식의 요소는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명료하게(확신하는) 하는 자는 믿음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 SN 25.10 - 온(蘊) 경
 
311. “비구들이여, 물질적 요소(色)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감수작용(受)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지각작용(想)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형성작용(行)들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식별작용(識)은 무상한 것이고, 변하는 것이고, 다른 것이 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지혜로써 충분히 사색하여 통찰하는(확신하는) 자는 법을 따르는 자라고 불린다. 그는 올바른 정해진 행로에 들어가고(바른 길에 들어가고), 거룩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고, 범부의 경지를 넘어섰다. 그가 지옥이나 축생계나 아귀의 영역에 태어나게 되는 그러한 업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예류과를 실현하지 못한 채로 몸이 무너져 죽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 법들을 이렇게 분명히 알고, 이렇게 보는 자는, '악처에 떨어지지(태어나는)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예류자(預流者)'라고 불린다.”  
 
들어감 상윳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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