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7 오염원
■ SN 27.1 - 눈(眼) 경
322. “비구들이여, 눈에 대한 욕탐(欲貪)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귀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코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혀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몸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마음(意)에 대한 욕탐은 마음(심.心)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 SN 27.2 - 형색(色) 경
323. “비구들이여, 형색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소리에 대한 … 냄새에 대한 … 맛에 대한 … 감촉에 대한 … 법들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 SN 27.3 - 의식(識) 경
324. “비구들이여, 눈의 의식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귀의 의식에 대한 … 코의 의식에 대한 … 혀의 의식에 대한 … 몸의 의식에 대한 … (마음의) 의식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 SN 27.4 - 감각접촉(觸) 경
325. “비구들이여, 눈의 감각접촉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귀의 감각접촉에 대한 … 코의 감각접촉에 대한 … 혀의 감각접촉에 대한 … 몸의 감각접촉에 대한 … 마음의 감각접촉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 SN 27.5 - 촉(觸)에서 생기는 경
326. “비구들이여, 눈의 감각접촉에서 생기는(생긴) 느낌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귀의 감각접촉에서 생기는 느낌에 대한 … 코의 감각접촉에서 생기는 느낌에 대한 … 혀의 감각접촉에서 생기는 느낌에 대한 … 몸의 감각접촉에서 생기는 느낌에 대한 … 마음의 감각접촉에서 생기는 느낌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 SN 27.6 - 인식(想) 경
327. “비구들이여, 형색의 인식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소리의 인식에 대한 … 냄새의 인식에 대한 … 맛의 인식에 대한 … 감촉의 인식에 대한 … 법의 인식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 SN 27.7 - 의도(思) 경
328. “비구들이여, 형색에 대한 의도에서 일어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소리에 대한 의도에서 일어난 … 냄새에 대한 … 맛에 대한 … 감촉에 대한 … 법에 대한 의도에서 일어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 SN 27.8 - 갈애(愛) 경
329. “비구들이여, 형색에 대한 갈애에서 일어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소리에 대한 … 냄새에 대한 … 맛에 대한 … 감촉에 대한 … 법에 대한 갈애에서 일어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 SN 27.9 - 요소(界) 경
330. “비구들이여, 땅의 요소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물의 요소에 … 불의 요소에 … 바람의 요소에 … 허공의 요소에 … 의식의 요소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 SN 27.10 - 온(蘊) 경
331. “비구들이여, 물질적 요소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감수작용에 … 지각작용에 … 형성작용들에 … 식별작용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오염원 상윳따(S27)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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