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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서설 (1637년)

저자: 르네 데카르트 (1596-1650)

 

서문

이 책은 "올바르게 생각하고 과학에서 진리를 찾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총 6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 여러 학문에 대한 생각들
  2. 데카르트가 찾은 방법의 주요 규칙들
  3. 그 방법에서 얻은 도덕 규칙들
  4. 신과 인간 영혼의 존재 증명
  5. 물리학 문제들의 순서와 설명
  6. 자연을 더 연구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제1부: 학문에 대한 생각들

이성(생각하는 능력)은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지만, 사실 우리는 같은 것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기도 해요.

데카르트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공부를 했지만, 공부를 마친 후에는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이 생겼다고 해요. 그래서 그는 책에서 배운 지식보다 실제 세상을 직접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제2부: 방법의 규칙들

데카르트는 진리를 찾기 위한 4가지 규칙을 만들었어요:

  1. 확실하게 참인 것만 받아들이기
  2. 어려운 문제는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해결하기
  3.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하기
  4. 빠뜨린 것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제3부: 도덕 규칙들

잠시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임시 규칙들도 만들었어요:

  1. 나라의 법과 관습을 따르기
  2. 한번 결정한 것은 끝까지 실천하기
  3. 내 생각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나를 바꾸려고 노력하기

 

제4부: 신과 영혼의 존재

데카르트는 모든 것을 의심해보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사실만은 의심할 수 없었죠. 이것이 그의 가장 유명한 말이에요.

 

 

제5-6부: 과학 연구와 앞으로의 계획

데카르트는 자연과 우주의 법칙들을 연구했고, 특히 의학 발전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는 자신의 연구가 인류에게 도움이 되길 바랐답니다.

 

 

중요한 용어 설명

  • 이성: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
  • 방법: 진리를 찾아가는 순서와 규칙들
  • 의심: 확실하지 않은 것을 다시 살펴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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